[이데일리 그래픽 정은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16 미국 400대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810억 달러(약 89조 9100억 원)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아마존닷컴 CEO 제프 베조스(670억 달러·약 74조 3700억 원), 3위는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655억 달러·약 72조 7000억 원)이 차지했다.
▶ 관련기사 ◀☞ '90조' 빌 게이츠, 23년째 미국 최고 부자 자리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