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적시해 문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지난 19일 문재인 의원으로부터 고소당했다.
고소된 누리꾼들은 지난 2일~9일 문재인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원출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20조원에 이르는 자금을 세탁하려고 했었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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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은 또 열린우리당 영입을 위해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의 공무원 성적 조작 의혹을 덮어줬다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권모씨도 함께 고소했다.
문재인 의원의 고소건은 서울남부지검 지휘 아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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