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스마트폰용 컬러 이어폰 출시

  • 등록 2014-03-03 오전 9:39:16

    수정 2014-03-03 오전 9:39:1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RP-TCM165는 마이크 내장 리모컨을 장착해 스마트폰을 통한 전화 통화와 음악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음악 재생 시 리모컨 버튼으로 간편하게 전화를 수신할 수 있고 내장 마이크를 통해 스마트폰을 직접 귀에 대지 않고 통화를 할 수 있다. 더불어 L형 플러그 채용으로 높은 내구성과 함께 단선 위험이 없고 휴대가 용이하여 스마트폰과 함께 이용하기 적합하다.

블랙, 화이트, 레드, 핑크, 그린, 바이올렛의 총 6가지로 구성된 다양한 색상과 원뿔 형으로 이어폰을 손에 쥐기 쉽게 설계된 델타 덕트 디자인을 적용해 액세서리로서의 개성을 살렸다. 가격은 1만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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