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치킨 브랜드들과 함께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6월7~9일까지 3일 동안 서울랜드 삼천리 동산에서 진행되며, 맥스와 함께 가마로강정, 굽네치킨, 치킨더홈, 치킨매니아, 핫썬치킨, 훌랄라바베큐치킨 등 6개 치킨 브랜드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치맥페스티벌에서는 서울랜드를 찾은 고객들이 맛있는 크림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 패키지’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을 초청해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치킨페스티벌 기간 동안 서울랜드의 환상적인 공연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랜드 빅5와 치맥페스티벌 기획상품은 6월 3일부터 소셜머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1만9900원에 온라인 판매하며, 서울랜드 입장객들은 치맥페스티벌 행사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로 맥주 본연의 숙성된 맛을 강조해왔다.
▶ 관련기사 ◀☞‘소맥효과’로 반격 노리는 하이트진로☞PK 소주 '쏘달' 1년만에 200만병 판매 돌파☞[특징주]하이트진로,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