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가장 멋진 첫 생일을 준비해주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섬세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가 마련됐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고객 맞춤형 럭셔리 돌잔치 패키지 `마이 퍼스트 하얏트(My First Hyatt)`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 ▲ 파크 하얏트 서울은 돌잔치 선물로 테디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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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퍼스트 하얏트(My First Hyatt)`는 생애 첫 번째 생일의 소중한 추억을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만든다는 의미. 8·9월에 파크 하얏트 서울 돌잔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총 12만원 상당의 유아용 티셔츠, 유아용 목욕가운과 테디베어 인형이 특별 선물로 마련됐다.
돌잔치 패키지는 취향과 예산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돌상·돌잡이·입구장식·배너는 물론 세련된 플라워 케익과 센터피스를 비롯해 최고급 메뉴들과 와인까지, 미각과 시각의 향연을 위한 모든 것을 세심하게 준비해준다.
특히 화사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룸 데커레이션과, 다른 곳과 견줄 수 없이 뛰어난 음식으로 취향이 탁월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호텔은 전한다.
서비스는 `Once in a Lifetime`, `Magical Moments`, `Happily Ever After` 3가지 패키지로 구분돼 있어 참석인원에 따라 가격·구성 별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5인 기준 220만원부터. 10% 세금이 부과되며 별도의 봉사료는 없다.
호텔 관계자는 "연회 전문가의 친절하고 세심한 개별 상담을 통해 가격과 메뉴, 데커레이션 모두 최고의 수준으로 준비한다"며 "아기는 물론, 생일잔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행복이 넘치는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