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이데일리초대석]최경수사장 "홍콩,베트남 등 아시아권 진출 적극 검토"

  • 등록 2010-03-17 오전 9:32:54

    수정 2010-03-25 오전 10:53:20

[이데일리TV 공정태 PD]현대증권의 최경수 사장은 오늘(13시) 방송되는 이데일리TV '이데일리 초대석(매주 수요일 오후 1시방송, 진행 오승연 아나운서)'에 출연해 "기존의 해외영업이 인바운방식이었다면, 이제는 경쟁력있는 아시아시장으로 아웃바운드방식을 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사장은 "올해 출구전략이 시행된다면 여유자금이 줄어들기때문에, 주식시장은 일시적인 조정을 받을것으로 본다"면서, "하지만, 정부에서는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출구전략을 시행하기때문에 큰 충격은 없을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주가전망에 대해서는 "3월말~4월초까지는 1600중반에서 1800초반까지 갈수 있을것으로 본다" 면서 "올해는 주식시장에 변화가 많은 한해가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데일리초대석 '현대증권 최경수사장편'은 오후 1시,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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