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설 대목잡기’ 나서

  • 등록 2010-01-20 오전 10:33:03

    수정 2010-01-20 오전 10:33:03

[이데일리 EFN 성은경 기자]초록마을(대표 이상훈)은 18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한 달간 본격적인 대목잡기에 나선다.

예약판매 기간 중 2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 별로 각각 바다애김 세트, 과일 혼합세트, 한우등심 정육 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새롭게 50개 품목을 추가해 2만 원대 실속 상품부터 50만 원대 명품 한우 구이세트까지 총 300여 상품을 선보였으며, 매출 목표를 30% 이상 늘려 잡았다.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로는 기존에는 구매할 수 없었던 햄 선물세트, 천일염 선물세트 등 50여 종이다.

또, 실속형 과일세트와 건강식품, 떡 선물세트 등도 최대 40%이상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초록마을 선물세트는 전국 220여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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