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구닷컴, 4천만弗 투자자금 유치 성공

  • 등록 2009-12-21 오전 10:10:55

    수정 2009-12-21 오전 10:10:55

[이데일리 김혜미기자] 중국 최대 동영상 웹사이트 유구닷컴이 4000만 달러의 투자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전했다. 유구닷컴은 구글의 유튜브같은 중국 내 동영상 공유사이트다.

빅터 구 유구닷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자금을 활용해 전문 제작된 동영상 공급 등 기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인터넷으로 독점 공급되는 컨텐츠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휴대폰을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에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자금은 청웨이 벤처와 매버릭 캐피탈, 브룩사이드 캐피탈, 베인 캐피탈 자회사 등에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구는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대출 및 투자자금 1000만 달러를 포함, 사모펀드 자금 1억1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또 추가 4000만 달러 유치도 논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