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림 상한가..`우리는 효성家 사돈`

  • 등록 2009-10-08 오전 9:35:51

    수정 2009-10-08 오전 9:35:51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광림(014200)이 효성가와 사돈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광림은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14.29% 올라 680원에 매매 중이다. 거래량은 17만6000주, 상한가 매수 잔량은 846만주 가량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 전무는 18일 서울 근교에서 유명 비올리스트 김유영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유영씨의 부친은 언론인 출신 김여송씨로, 현재 광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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