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대한통운(000120)은 22일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건국대 병원을 찾아 간경화증으로 위독한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받은 자사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국동 사장은 대한통운 전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송이(
사진 왼쪽·국내물류팀 소속) 사원과 부친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한송이 사원은 지난 14일 12시간이 넘는 간이식 수술 끝에 자신의 간 70%를 아버지에게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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