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오PD] 수원시 영통지구는 토지 공사의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개발된 곳으로, 수원시 영통동 일대 약 100만평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영통지구는 지난 92년 개발 계획이 수립된 이후 97년 말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현재는 2만 6,000여 가구가 들어서 있다.
특히 영통지구와 흥덕지구 64만평, 그리고 광교 신도시 340만평을 합하면 분당과 규모가 맞먹는 신도시 하나가 형성되는 셈이어서 앞으로의 지역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수원시 매탄동에 위치하게 될 `e-편한세상`은 현재 580가구가 분양중이며, 82㎡에서 161㎡까지 총 7개의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공간 6개동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부속건물 3동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이 편한세상`의 외관을 살펴보면,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채광과 일조권이 좋고, 단지 주변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또한 외관 디자인의 경우, 각 동의 높이를 다양화 해 획일적이지 않고 변화감이 느껴지는 스카이라인을 연출하고 있는데, 특히 아파트 외벽은 3층까지 돌을 붙여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2004년에는 건강한 아파트를 모토로 내건 `에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주택 시공에 친환경적인 수성 접착제를 사용하고, 친환경 인증 가구도 들여놓았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홈에버,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아주대병원, 동수원 한방병원 등 의료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고, 수원시청과 영통구청, 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도 인접해 있어서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한다.
(분양문의) 031-267-3503
이 프로그램은 경제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는 '줌인! TV 부동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