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웅제약(069620)이 진통∙소염 효과가 우수한 관절염 치료제 ‘페노스탑 멘솔 플라스타`를 발매했다.
‘페노스탑 멘솔’은 염증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하는 플루르비프로펜(Flurbiprofen)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케토프로펜(ketoprofen) 성분보다 진통 소염 효과가 약 10배 이상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폴리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져 관절부위 접착력이 우수하며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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