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우기자]
코미팜(041960)은 18일 개발중인 항암제 코미녹스가 현재 2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유럽지역의 생산 판매등록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결과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탁월하면서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가 없어 희귀의약품이나 신속승인 절차 의약품으로 등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립선암 적용대상을 초기 환자까지 확대하기 위하여 3상 임상시험은 계속할 예정이며 방광암이나 대장암 등의 적응증을 위한 임상시험도 계획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18일 오전 10시 주주총회를 열고 항암제 개발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현장에서 주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