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대원씨앤에이(48910)홀딩스는 영화 "원령공주"를 오는 25일부터 전국 92개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령공주는 지난해 여름 전국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들어 일본에서만 14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대작이다.
회사 측은 "국내 관객수가 50만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맥스무비 등 여러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