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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강남구가 오늘 코엑스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강남구는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처음 열었으며 이번이 2회째입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전시·체험존에는 3개 기관과 5개 학교, 40여개 로봇 기업이 참여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소개하는 80여개 부스를 선보였습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로봇거점지구를 기반으로 로봇 산업 육성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강남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