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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이 1961년 호주와 수교한지 60년이 된 해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가고 싶은 호주, 만나고 싶은 호주’를 테마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5월 세 차례 (15일, 22일, 30일) 운항한다.
관광비행 시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게이트에서 호주 대사관의 마스코트인 코알라 코코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호주 대사관과 호주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텀블러 킵컵과 메신저 백, 호주를 대표하는 분다버그 음료 세트, 호주 내추럴 그란츠 치약 등 기념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탑승자 전원에게는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한다. 비행 중 기내에서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하다.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등을 탑승하는 모든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동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조진하 호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호주 테마 무착륙 관광비행편에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탑승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코로나가 종식돼 아름다운 청정 호주를 실제로 방문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 통합 방역 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한다.
한편 6월에는 ‘대만’을 콘셉트로 하는 아시아나항공 A380 무착륙 관광비행 프로젝트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