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6분 네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3.96%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장형 AI로 불리는 NPU는 방대한 데이터 작업, 센서 기반의 연산을 위한 머신 러닝과 인공 신경망에 특화된 처리 장치다.
이어 “NM500를 개발하고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무인기, 지능형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을 위한 시험 중”이라고 덧붙였다.
네패스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최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이 글로벌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 확대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차세대 패키징 양산 기술 확보로 고객사 다변화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