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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만67.91㎡ 지하3~지상18층 전용면적 19.88~39.76㎡ 총 259실 규모로, 81.5%가 남향·남동향이며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블루마리 오피스텔’이 위치한 공덕동은 여의도, 마포, 서대문, 광화문, 종로 등 오피스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마포 공덕역은 지하철 5호선·6호선·공항철도·경의선이 통과하며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총 5개 노선이 통과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이 된다.
김포공항까지 19분 인천공항 55분 서울역 5분에 접근이 가능해 스튜어디스·KTX 승무원·여행사 직원·회사원·대학생의 거주 선호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약 1만2000여명에 달하는 스튜어디스와 KTX승무원은 운서동·방화동·공항동 등 공항 인근 거주를 선호했지만 오피스텔 노후, 공급부족, 편의시설 부족에 공항철도 개통이후 교통이 좋아지면서 생활 인프라가 좋은 마포구 선호도가 높아졌다.
지상 1층에는 초고속 인터넷 시설·최신형PC·복합기(팩스·복사기·스캔·프린트)가 구비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커피숍, 편의점이 들어선다.
또 청소도우미를 통한 내부청소, 쓰레기 수거, 정리정돈, 세탁물 수거, 세탁 후 각 세대 배달, 세차 등 서비스가 가능하다.
내부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다. 1~2인 가구에 맞춘 30여 가지의 가전·가구 생필품이 제공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몸만 들어가서 살 수 있다.
여기에 세대 객실관리 시스템으로 세대내 전원제어, 재실여부 확인, 냉난방기 제어가 가능해 안전성을 더했다.
분양가는 1억5100만원선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융자), 잔금 40%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200m 인근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4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2-555-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