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01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 서초구 우면동 167의 2와 272 일대 4만6911㎡에 ‘삼성전자 우면 R&D센터’를 짓기 위한 공사를 7일 시작했다. 지난달 말 서울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경쟁 입찰을 통해 SH공사에 약 2000억원을 주고 부지를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수원, 기흥 연구단지와 함께 3대 연구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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