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식에는 鄭胤錫 LG복지재단 상무, 朴商信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등 LG복지재단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LG가 기증한 생활필수품은 전국 350여개의 사회복지관과 100여개의 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전국의 65세 이상 고령자로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노인 1만명에게 제공된다.
한편, LG는 지난 92년부터 올해까지 총 8만2000여명의 무의탁 불우이웃 노인들에게 18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이동목욕차량지원사업 등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노인들의 자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