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화 모멘텀부문은 이달 18~23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EMO2023’에 참가해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14’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가반하중이 14kg으로 높아지고 구동범위가 1420mm로 늘어난 HCR-14는 한화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여러 고객이 제품과 기술 관련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EMO2023 한화 전시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개발자로부터 협동로봇 신제품 HCR-14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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