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 위치 기반 전기차충전소 매칭 플랫폼 ‘충전팍’ 기술특허 획득

  • 등록 2022-11-18 오전 9:12:28

    수정 2022-11-18 오전 9:12:2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충전소 매칭 플랫폼 ‘충전팍’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EVPS CI 및 충전팍 BI (사진=이브이파킹서비스)
공식적인 특허 명칭은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정보를 매칭시켜 제공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 매칭 플랫폼 서버 및 그 동작 방법’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에서 운영 중인 충전팍은 해당 기술 특허가 적용된 빅데이터 및 엣지컴퓨팅 기반의 전기차 충전서비스로, 운영과 관리, 정산 등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X/UI 디자인이 적용된 고도화 플랫폼이다.

이정훈 이브이파킹서비스 대표는 “앞으로도 R&D 역량강화를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세에 힘입어 꾸준히 고급 인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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