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K엠앤서비스㈜의 라이프 컨시어지(Life Concierge) 플랫폼 베네피아는 ‘착한 럭키드로우’ 기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 (사진=SK엠앤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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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아는 3700여 고객사와 110만 명의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포인트를 운영하는 복지서비스이다. SK엠앤서비스는 자체 보유한 보험 및 상조서비스, 교육서비스, e쿠폰, ICT개발,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복지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최근 베네피아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착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가치를 충족하면서, 단돈 100원으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를 곁들였다.
해당 이벤트는 베네피아 회원이 100원을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이벤트 상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다. 지난 9월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새로운 이벤트 상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고객이 기부한 돈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베네피아는 다이슨 에어랩, 루이 비통 카드지갑, 애플 워치, 삼성 갤럭시북, 브람스 안마의자 토파즈, 뉴발란스992 등 최근 인기있는 제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내세워 고객들의 관심과 자연스러운 기부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베네피아는 차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으로서, 고객이 보다 건강하고 유쾌하며 편리한 일상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서비스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