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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학기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도서와 음악 클래스, 3040세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강좌를 앞세웠다.
퇴근 후 오로지 나를 위한 취미를 찾는 직장인을 겨냥해 소규모 맞춤형 클래스를 제공한다. 직장 동료나 친구 등 지인 5인 이상을 모아 배워보고 싶은 취미 클래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프라이빗한 그룹 클래스를 원하는 저녁 시간에 맞춰 개설할 수 있다. 관련 클래스로는 퇴근 후 리프레시 타임을 위한 △다이어트 발레 스트레칭 △직장인을 위한 다이어트 줌바 △바른자세 척추 운동과 함께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미니 칼림바 △클래식 기타 등 다양하다.
가을학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가을학기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클래스와 함께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기려는 직장인을 겨냥한 맞춤형 클래스에 중점을 뒀다”며 “AK플라자가 준비한 올해 가을학기 문화아카데미와 함께 건강하고 품격있는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