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알기 쉬운 투자정보 콘텐츠 '더블샷' 발간

  • 등록 2022-02-22 오전 9:18:50

    수정 2022-02-22 오전 9:18:50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증권은 자사관리(WM) 고객을 위한 알기 쉬운 투자정보 컨텐츠 ‘더블샷’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WM고객의 리서치 자료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리서치센터 내 투자컨설팅부를 통해 WM고객 지원에 특화된 자료를 기획, 발간하고 있다.

KB증권이 WM고객 리서치 지원을 위해 발간하는 새로운 자료의 명칭은 ‘더블샷 (The Bull Shot -한눈에 보기)’이다.

더블샷은 강세장을 의미하는 황소 (Bull)와 자산 증식 (double)을 함축적으로 담은 명칭으로, ‘Double Shot’이라는 중의도 포함하기 위해 한글명을 ‘더블샷’으로 정했다.

더블샷은 주 2회 발간될 예정이며, 분석 자료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 형식으로 채택해 기존 리서치 자료와 차별화했다.

또한 분석 보고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경제, 환율, 금리, 채권, 전략, 계량분석 등의 자료를 알기 쉽고 간결한 용어로 정리하고, 전문 용어나 경제지표에 대한 뜻풀이, 어려운 차트 해석하는 법 등을 제공해 분석 보고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KB증권은 WM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 NFT (‘N’ew & ‘F’ast ‘T’actic by 투컨)라는 명칭의 신규 자료를 통해 WM고객 대상으로 리서치를 강화한 바 있다.

NFT는 고객의 관심 이슈와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한 탄력적인 종목 추천, 주식투자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한 종목 보고서, 주요 테마와 종목 이슈 등에 대한 코멘트를 제시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NFT에 이은 더블샷의 런칭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 분석으로 접근하는 바텀업 방식의 보고서 뿐만 아니라 거시경제와 산업의 흐름에서 접근하는 탑다운 방식의 분석 보고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더블샷은 NFT와 더불어 주식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분석 자료를 간결한 언어와 형식으로 명확한 결론과 함께 제시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리서치 자료에서 무엇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 다방면으로 고해여 다양한 형식의 리서치 자료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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