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세계적 지배종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현재 델타 변이는 세계 90여 개국에 퍼진 상황이며 델타 변이에서 한 단계 더 변이한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해 10여 개국으로 번졌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델타 변이’가 몇 주 뒤면 지배적인 종(種)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등록 2021-06-28 오전 9:15:31
수정 2021-06-28 오전 9: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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