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명스테이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회원 전용 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에서 MBC연합캠프 해외온라인스쿨 1대1 주니어 화상영어 상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대명 측은 “미리 낸 납입금 일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레디캐시’로 결제가 가능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수업을 신청할 경우 영어원서 5000여권을 소장한 온라인 도서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맛보기 무료수업이나 사전 레벨테스트도 제공 중이어서 서비스 신청 전 아이에게 적합한지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서비스(전환 서비스) 가운데 어학연수는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이지만 코로나19로 제공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이유로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며 “안전한 방식으로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학부모라면 비대면 교육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명아임레디 회원이면 누구나 레디캐시로 전액 또는 부분 결제를 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