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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지역 클래식 음악 영재와 함께 스트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발맞춰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오는 10월 14일 온라인에서 영상을 공개해 현장의 감동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콘서트 영상은 아르떼 TV와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아르떼TV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오후 9시 5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다. 오는 17에도 오전 10시55분, 오후 10시 25분에 각각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도 올릴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스트링 콘서트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