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에 따르면 COE(Cup Of Excellence)는 미국 비영리 법인 ACE에서 매년 심사를 거쳐 최고의 커피를 선정하는 커피 경연대회다. 엔제리너스가 선보이는 원두는 올해 90.36점으로 1위를 한 과테말라 엘파라작 농장의 원두이다. 엘파라작은 1904년 설립돼 100년 넘게 커피를 생산해 온 농장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2017 과테말라 COE No1은 산미가 깔끔하고 단맛이 강하며 마신 후 남는 잔향이 매력적인 원두로, 맛과 바디감이 밸런스를 이룬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상급 원두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