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패밀리샵 고객 체험 행사 인기..하루 1000명 방문

  • 등록 2016-08-05 오전 8:52:53

    수정 2016-08-05 오전 8:52:5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곤지암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마련한 U+패밀리샵 홍보 부스 방문객이 누적 6000명, 일 평균 1000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U+패밀리샵 홍보 부스는 오는 7일까지 설치된다. 홍보 부스에는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 리튠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U+패밀리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과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플러스 고객도 LG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객체험 행사는 할인가로 모든 제품들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큰 매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U+패밀리샵은 기저귀부터 비타민, 세탁기까지 고객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U+패밀리샵에는 생활용품으로 알차게 채운 LG생활건강샵, 뛰어난 성능의 전자제품이 가득한 LG전자샵,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리튠샵이 있다.

U+패밀리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U+패밀리샵 직원들이 방문객을 안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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