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인기 버거 3종 '300원 추가하면 음료·스낵까지'

  • 등록 2016-04-27 오전 8:43:31

    수정 2016-04-27 오전 8:43:3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맥도날드는 27일부터 5월19일까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3종을 대상으로 맥런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맥런치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빅맥이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단품을 구매하고 300원만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더해진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기존 맥런치의 할인 혜택을 보다 많은 소바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맥도날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를 맥런치 시간으로 지정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모든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와 같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에 더욱 큰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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