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실시된 최종심사에서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고득점을 획득했다. 지난 2008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강서구 관내 기업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처음이다.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사업장 안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투자로 안전문화 확립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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