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찌는 여름엔 전투기도 샤워… 혹서기에도 이상무

  • 등록 2014-08-17 오후 3:02:00

    수정 2014-08-17 오후 3:53:52

혹서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군은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제20전투비행단 정비사가 뜨거운 택시웨이에서 KF-16 전투기를 유도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이데일리 최선 기자]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에도 우리 공군은 영공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군은 지난달 31일 충남 서산시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혹서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행단 활주로에서 임무를 마치고 복귀한 전투기는 염분을 제거하고 열기를 식혀야 하기 때문에 전투기 샤워인 린스 작업을 거쳐야 한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정비사들이 임무를 위해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KF-16 전투기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사진=공군]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KF-16 전투기가 샤워(린스 작업)를 하고 있다. 린스 작업은 비행을 마친 항공기의 염분을 제거하고 뜨거워진 기체를 식히기 위해 실시하는 세척작업이다. [사진=공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