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IT솔루션 전문기업
비티씨정보(032680)통신이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협력사 초청 통합유지보수 Win-Win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기업 및 공공기관의 IT 환경이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모바일 등으로 복잡해지면서 과거에 비해 보다 세분화된 데이터센터 운영, 유지보수가 서비스가 필요해졌다.
이에 비티씨정보통신은 ‘통합유지보수서비스’를 통해 일반적인 이기종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부터 가용성 관리, 협력업체 관리, 재고관리 등 내부 조직을 재정비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IBM의 멀티벤더 서비스(MVS : Multi Vendor Service) 및 구축사례 소개와 이에 따른 비티씨정보통신의 MA(유지보수)사업 전략 및 협업 방안이었으며,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사업 기회 등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올해는 데이터센터 통합유지보수 서비스를 강화하고 서비스 중심의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