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강소라가 ‘피부는 물론 연기도 물 오른’ 대세임을 당당히 증명했다.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새 모델로 발탁됨과 동시에 영화 ‘파파로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27일 싸이닉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공개된 화장품 광고 촬영 컷과 영화 흥행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지난 26일 오후 3시경 네이버와 네이트 모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광고 사진에서 강소라는 촉촉하고 건강한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슈화됐다”며 “극중 ‘숙희’의 솔직 발랄함이 실제 성격과 닮아 영화 속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라는 화장품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뷰티 화보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