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청소년 위한 '선불+멤버십' 카드 출시

외환은행과 제휴한 '외환PlusCash'
  • 등록 2012-10-23 오전 9:47:26

    수정 2012-10-23 오전 11:36:00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3일 외환은행과 손잡고 ‘외환PlusCash(플러스캐쉬)’ 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U+멤버십 카드와 충전식 선불카드를 합친 것으로, 학생들이 일정한 금액 안에서 합리적 소비를 하도록 고안됐다. 학생들은 충전금액 내에서 휴대전화를 쓸 스 있고 부모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녀의 선불 충전 및 이용내역을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이 카드는 온·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U+멤버십 카드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플라스틱이나 모바일 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카드는 NFC기반의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다.

U+앱마켓에서 플러스캐시 애플리케이션을 내리받아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매장에서 발급받은 플라스틱 카드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에서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해 손쉽게 선불로 충전할 수 있다.

강형구 LG유플러스 커머스사업팀장은 “외환PlusCash카드는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의 편리성을 오프라인 결제시장으로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편의성을 강화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교통카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LG유플러스가 외환은행과 제휴해 U+멤버십 카드와 충전식 선불카드를 하나로 합친 ‘외환 플러스캐쉬’카드를 내놓았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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