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대우조선 입찰, 과도 차입기업은 자제해야"

  • 등록 2008-08-25 오전 10:42:36

    수정 2008-08-25 오전 10:42:36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전광우 금융위장.

대우조선해양(042660) 매각 과정에서 너무 과중한 차입에 의존한 기업 인수가 시장에 유동성을 더 높여나가서 물가관리에 부담이 된다든지, 금융시스템 불안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든지, 나아가 인수한 기업 자체의 재무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다면 자제할 부분이 아니겠느냐고 본다.

국회에서 "부실을 초래한 기업의 입찰을 제한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된 것과 관련.. 특정 기업의 입찰을 사전적으로 제한할 계획은 없다.


▶ 관련기사 ◀
☞(대우조선 열전-포스코편)③국민연금 잡았나
☞(대우조선 열전-포스코편)②우크라이나가 찾아온 까닭은
☞(대우조선 열전-포스코편)①"8大 시너지를 보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