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유소는 GS칼텍스가 주유소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미래형주유소로, 1100여 평에 톨게이트 형태로 8대의 셀프주유기가 설치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유기가 톨게이트 형태로 배치되어 주유소 진출입시 장애가 되는 주유소 기둥을 없앴고 휘발성 기름냄새를 공기중으로 발산하지 않고 재흡수하는 방식으로 직접 주유하면서도 휘발유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된다"고 소새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과 편리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이번 셀프주유소를 모델삼아 우리나라에 알맞는 셀프주유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