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 실시

  • 등록 2002-07-19 오전 10:30:47

    수정 2002-07-19 오전 10:30:47

[edaily 문병언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김종창)이 인터넷뱅킹 또는 홈페이지의 웹사이트 상에서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SMS)"를 실시한다.

기업은행이 제공하는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 가운데 "송금내역"은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거래 상대방에게 자금을 이체할 경우 그 내용을 상대방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로 즉시 통보하게 된다. 따라서 이체처리 후 송금내용을 상대방에게 유선상으로 재차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예약 지정일에 그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휴대폰 예약이체 알림서비스", 웹메일 서비스 이용고객이 메일내용을 발송하는 즉시 수신자가 확인 가능하도록 메일전송 사실을 수신자에게 알려주는 "웹메일 통지서비스"도 제공된다.

고객 질의에 대한 답변사실 통지나 인터넷 대출신청 고객에 대한 대출가부 통지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송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은행의 홈페이지(www.kiupbank.co.kr)를 방문한 고객은 "고객광장" 사이트에 접속해 상대방 휴대폰번호와 긴급 알림사항 등의 전송시킬 "문자메시지"를 입력한 후 마우스를 클릭하기만 하면 즉시 상대방 휴대폰에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는 "웹투폰(Web2Phone)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확충을 통해 고객편의 제공을 통한 전자금융 이용 활성화와 대고객 관계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며 유·무선 등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