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는 ‘농업반도체’, 세계 시장에 도전장 내민 K-농식품

  • 등록 2023-11-20 오전 8:57:16

    수정 2023-11-20 오전 8:57: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식량안보 중요성이 강조되어 전 세계는 '종자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종자는 먹거리 생산의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교배를 통해 우수한 신품종 개발, 의약품 등 기초재료로 사용되는 중요한 자산인데요.

종자전쟁에서 국제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선 다양한 종자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종자를 수집·보존·평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구기관에 분양해주는 은행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한 신품종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 국산 감귤 품종 ‘윈터프린스’가 대표적입니다.

이처럼 센터는 세계 각국 종자은행과 협력해 수요자가 원하는 유전자원을 지속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유전자원 수집과 종자 분양에 앞장서는 우리나라 종자산업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작지원 2023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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