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청약 아파트 선도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로 안심매입약정 서비스 ‘헷지했지’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핵심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수분양자가 3~5년 뒤 입주예정일자에 취득원가로 매도할 수 있는 권리 즉, 한 번 더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한정봉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이 가진 역학과 그들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자산매입은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 기관 ‘홈체크’와 MOU를 체결해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 지인’을 운영 중인 지인플러스와는 부동산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