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론칭 20주년 파파존스, 올해 전속모델 '아이브' 발탁

대표 걸그룹 아이브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시너지 기대
  • 등록 2023-01-26 오전 8:47:38

    수정 2023-01-26 오전 8:47:3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올해 전속 모델로 걸그룹 ‘아이브(IVE)’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은 올해 보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파파존스 피자가 올해 전속 모델로 걸그룹 ‘아이브’를 발탁했다.(사진=한국파파존스)


아이브는 골든 디스크 최초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차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파파존스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스=드 전략과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판단해 올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아이브는 올해 TV CF 온에어를 기점으로 파파존스 피자의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0일부터 방영된 이번 CF에는 최상급 식재료로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이는 장면을 연출, 파파존스의 피자에 대한 정체성을 담았다.

아이브 멤버들이 안무 연습실에 모여 기존 피자 메뉴에 대해 의견을 표하면 리더 안유진이 파파존스 피자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멤버 전원이 파파존스 피자 메뉴를 맛보면서 한 조각을 먹어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로 제대로 즐기자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파파존스 피자를 접해보지 못한 고객들에게 아이브가 선택한 피자의 맛과 풍미를 알리는 것이 포인트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밝고 사랑스러움, 주체적이고 당찬 매력을 한 번에 선보이면서 102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브와 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파파존스 피자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 덕에 20주년을 맞게 된 사실을 잊지 않고 아이브와 고객 저변을 점차 확대하면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03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국내 첫 진출했다. 론칭 초반 청담, 도곡, 대치, 서초 등 강남 생활권을 중심으로 고객층을 넓히다가 2013년 6대 광역시 진출, 2015년 100호점 오픈 등 점진적으로 매장을 확대하면서 전국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2021년 4월에는 한국 진출 18년 만에 200호점을 오픈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총 239개의 매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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