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여가 플랫폼회사 야놀자가 내년 1월 말까지 테마파크, 스키 등 레저 상품을 단독 특가에 제공하는 ‘킹특가 놀이위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등 겨울 성수기를 맞아 총 6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킹특가 야놀자’ 캠페인의 일환이다. 할인 폭을 키운 특가 상품에 굿즈, 기프티콘 등도 제공한다.
킹특가 놀이위크는 5일 대구 이월드로 시작한다. 11일엔 이월드 종일·야간 자유이용권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6일 저녁 7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야놀자라이브’에서 소개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산타 모자를 선물로 준다. 상품을 구매하고 인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5명), 짱구야 캠핑가자 전시회 이용권(5명)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