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원할머니 보쌈·족발' 간편식 선봬

  • 등록 2022-01-12 오전 9:21:33

    수정 2022-01-12 오전 9:21:3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레스토랑 간편식(RMR) 2종을 12일 선보인다.

최근 ‘홈술족’과 ‘혼술족’의 증가로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하는 안주 상품 수요도 늘면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냉장안주 매출은 전년 대비 30.3% 신장했으며, 그 중 족발은 40.5% 신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원할머니 순살 사태족발(8800원)’, ‘원할머니 머릿고기 편육(8800원)’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47년 전통 레시피를 구현했다.

김수빈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직접 식당에 가거나 배달을 기다리지 않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간편식 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