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공식 앱 멤버십 '100만명' 돌파 기념 할인 프로모션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FC는 공식 앱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KFC는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앱 ‘징거벨오더’로 주문하면 최근 선보인 ‘커넬고스트헌터버거’와 대표 인기 제품 ‘징거버거’ 및 ‘타워버거’ 단품에 한해 ‘1+1’으로 제공한다.

공식 앱을 이용해 ‘딜리버리’로 커넬고스트헌터버거, 징거버거, 타워버거를 ‘세트’ 가격에 ‘박스’ 구성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제공 한다. KFC 박스는 버거 단품, 케이준후라이, 음료로 구성한 세트에서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을 추가한 구성이다.

또 공식 앱 신규 가입자에게 케이준후라이 교환권 등 다양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생일에는 축하 쿠폰으로 징거버거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매장에서는 ‘커넬골드문버거’ 세트를 1000원 할인한다. ‘블랙라벨치킨’ 4조각과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 4조각 등 총 8조각을 1만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고객 혜택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공식 앱 멤버십을 전격 리뉴얼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식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강화해 멤버십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