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절삭공구 제조업체인 후지세이코(富士精工)는 구마모토현 오즈정에 위치한 공자의 생산을 일부 재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밝혔다. 아직 전면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4월 하순부터 기계 설비 복구작업에 착수해 5월 들어서는 부분적으로 생산을 재개했다. 3채의 건물은 보강공사를 마치고 일부 벽을 수리 중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보조금 교부 대상 기업 254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6개사가 ‘복구 및 회복 시점을 알 수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