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2조5712억원, 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36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는 내년 초부터 신제품이 출시되며 매출 역성장을 탈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은 춘절 이후 프리미엄 제과 출시를 통해 평균판매단가(ASP)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제품 믹스 효과 등에 힘입어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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