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야외광장에서 여성 100인과 함께 피트니스를 배우는 ‘우먼스 핏 바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도심속 야외공간에서 요가로 몸을 풀고 있는 여성 참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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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이 후원하는 ‘2014 우먼스 핏 바디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여성들의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월간 슈어 구독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리복은 신체 유연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요가를 시작으로 크로스핏과 다양한 스포츠를 피트니스와 결합한 그룹 피트니스 레즈밀 프로그램 총 3가지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외에도 대중 참여 프로그램인 쉐이크 업 바이크, 포토보드 SNS 업로드 등이 동시에 열렸다. 포토보드 이벤트에 참가한 소비자 5명을 선정해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는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리복이 새롭게 제안하는 캐주얼 여성 워킹화이다. 여성 속옷에서 영감받아 갑피가 부드럽고 가벼운 데다 탁월한 유연성까지 갖춰 편안한 착화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전국 리복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shop.reebo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