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간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국내외 유명 석학의 발표가 포함된다. ▲당뇨황반부종에서 빛간섭 단층촬영을 이용한 정량적 및 정성적 분석(경희대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 ▲나이 관련 황반변성과 황반부 모세혈관확장증에서 관찰되는 새로운 OCT 영상(바스콘팔머대학 안과 Philip J. Rosenfeld), ▲초광각(ultra wide field) 영상을 이용한 망막질환의 치료(위스콘신대학 안과 Judy E. Kim) 등 총 35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의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Philip J. Rosenfeld는 최근 안과 진단의 핵심인 빛간섭 단층촬영기기의 발전과 개발에 공헌한 망막영상 분야의 해외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며, Judy E. Kim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안과의사협회(American ophthalmology society)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