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인텔코리아는 오는 4월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열어 빅데이터 및 하둡, 태블릿, 인지컴퓨팅,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등 엔터프라이즈 IT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인텔 최신 제품 라인업 및 관련 기술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TG삼보 등 국내 PC 제조사 및 IBM, HP, 델, 에이수스등의 글로벌 IT 기업의 전시와 함께 최신 제품 및 기술, 트렌드, 비즈니스 모델 및 고객 성공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인텔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혁신을 발표하고, IT 산업 전체를 이끌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에 관한 인텔의 비전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의 빅데이터 전략과 더불어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보안 및 손쉬운 관리 능력을 제공하는 인텔 아파치 하둡 및 보다 손쉬운 데이터 분석을 위한 툴 킷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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